얼마전 TV 켭쳐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조리하는 시간보다 설거지하는 시간이 더 길고,
혼자 먹는게 편해서 고기뷔페도 혼자가서 먹는 저로서는
식사인지 사료인지 분간이 잘안되네요! ... ^^a
혼자 먹는 건 편한데,
혼자 장 보는 것은 좀 외롭더이다! ^^;;;;;;;;
P.S. 식사에 대한 이야기는 강신주 교수가 아니라 발터 벤야민의 말입니다. 강신주 교수는 설명,,,,
혼자서 식사하는 것에 익숙해진 사람은 영락하지 않기 위해 엄격하게 살아야 한다. (중략)
식사하는 것이 제대로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나누어 먹어야 한다. (중략)
음식을 대접함으로써 사람들은 서로 평등해지고 그리고 연결된다.
그러나 모든사람이 각각 혼자서 식사를 하고 자리를 일어서는 곳에서는 경쟁의식이 싸움과 함께 일어나기 마련이다.
<발터 벤야민/ 일방통행로>
http://ch.yes24.com/Article/View/1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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