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간판을 바꾸기 전이라 옷가게인데 전파상 이름입니다.

가게 왼쪽에 관문시장 공영유료주차장이 있습니다. 

오늘 주차료는 200원이었습니다...만

주차장이 도로에서 멀고 좁은 골목을 통과해야 하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가게에 들어서면 환영문구부터 눈에 확~ 들어옵니다.

알록달록한 진열이 상쾌함을 더해줍니다.

루이비똥은 안보이지만 입생로랑은 보이는군요!

(*루이비똥이 있는데 제가 못알아봤습니다. ㅜ.ㅜ)

옷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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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약 2주전에 오픈한 신군떡볶이 하양점입니다.

위치는 육해공고기뷔페 골목에서 안쪽으로 더 올라가면 개나리 아파트 앞에 있습니다.

요즘 매운떡볶이 프랜차이즈들이 켑사이신을 사용하는 곳이 많은데

신군떡볶이는 켑사이신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예전에 함께 일하던 분이 사장님이신데 

이분도 개인 시간을 이용해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가오픈한 날 축하인사하러 갔다가

주문 폭주로 배달 도와드렸습니다. ^^a

대신 며칠전에 다시 가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물론 혼자 다~ 먹었습니다. ... ^^;;; 

참고로 신군떡볶이 가셔서 제 이름을 말하면 서비스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옷가게에서는 정성훈 집사님 이름을 말하면 디스카운트가 있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