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한발 늦습니다..
직장인들의 월요병처럼, 교사들은 학기초증후군이 있지요^^
지난주말엔 조개국을 끓여먹었는데, 아이들은 괜찮고 아내와 저만 구토, 설사로 혼이 났습니다.
식중독인가부다 했는데 병원에서는 바이러스성 장염이라 하는군요.. 3, 4일은 영 힘을 못 쓰다가 저는 어제부터 기운을 차렸고 아낸 아직도 조금 헤매는 중입니다..
주일에배를 자꾸 빠지게 되는군요.. 전도사님 핀잔보다 말 없으신 목사님이 더 걸리네요ㅎㅎ
이번주일에 왜관에서 테니스 동호회 대구경북 모임이 아침부터 종일..입니다. 이번은 테니스모임 참석해야할거 같아 또 못뵙겠네요~
일기예보에 전국적으로 비! 라니까 어쩌면 모임이 취소될지도 모르고요.. 저 빼곤 다른 식구들끼리라도 갔으면 싶은데 어쩔런지 모르겠어요.
구역예배 열리면 동네분들 좀 면이 트겠죠?
3월의 날씨가 변덕입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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