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규 강다정 집사님 가정에 전할 소식들이 있습니다.
소식이 두 가지인데요.
먼저 류동규 집사님 소식부터 전하지요.
류집사님이 경북대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 교수로 임용되었다고 합니다.
축하드리고요. 교회에서 뵈면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 전하겠습니다.
그 다음은 강다정 집사님 소식인데요.
얼마전 둘째 어진이를 낳고 허리가 많이 안 좋다고 들었습니다.
시간을 두고 경과를 지켜보다가
결국 오늘(12일) 오후 2시에 안동에 있는 병원에서
허리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안동이 강 집사님 친정이라서 그곳에서 수술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
모쪼록 강 집사님이 쾌차하시길 바라고,
아이들이 아직 어린데 엄마의 빈자리가 너무 크지 않도록,
그리고 강집사님과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류집사님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힘과 위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더불어 교우들의 관심과 격려, 기도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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