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고 급하게 연락오는 결혼식이 많네요!
축의금 준비한다고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해서
돈을 세다가 갑자기 뭔가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다시 세다가 ... 헉! 이럴수가? @.@
보통 돈을 세면 한장 두장 혹은 만원 이만원 ...
이렇게 세어야 정상인데 ...
저는 이렇게 돈을 세더군요!
" 일, 십, 백, 천, 만, 십만, 백만, 천만, 일억 ... 응? "
많이 주고 싶은 마음이었을까요?
아니면 돈 아깝다는 생각이 투영된 행동일까요? ㅡ.ㅡa
전자라면 마음이 부자고, 후자라면 돈 욕심이 강한 것 일테고 ....
어느 쪽이든 마음이 가난한 팔복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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