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해 태어나, 무엇을 하며 살아가는가
대답할 수 없다니, 그런건 싫어!
그래, 기쁜거야, 살아있다는기쁨
설령 가슴의 상처가 아파와도 ...
무엇이 너의 행복? 무엇을 하고 기뻐하지?
모르는 채로 끝나버리는 그런건 싫어!
잊지말아, 꿈을.
흘리지말아, 눈물을.
이 심오(?)한 철학적 멘트는 ...
앙팡맨(호빵맨) 주제가 가사입니다. ^^a
이 가사를 지으신 분은 전쟁으로 굶주리던 시기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감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진정한 정의라는 건 멋있기만 한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아픔을 나누는 일이다.]
라는 철학에서부터 이 가사가 나왔다고 합니다.
(혹은 먹을 것을 나누는 일이다. - 원작 앙팡맨은 배고픈 이들에게 빵을 나누어주는 만화입니다.)
다른 의견...(YOUTUBE 다른 영상의 댓글 中)
사실 호빵맨의 작자: 「야나세 타카시」씨의 동생은 특공대(카미카제)로서 전사했습니다.
전쟁을 하러 가는 사람은 모두「이것은 정의의 싸움이다」라는 말을 듣고 전장에 나갔습니다.
하지만 끝나면, 우리의 행위는 악마라고 비난 당합니다.
악인을 넘어뜨리는 것이 정의가 아니다. 곤란한 사람을 돕고, 헌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의를 실시하는 것은 반드시 리스크가 있어서 자신을 희생하거나 깊게 다치기도 한다.
그렇지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라고 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아동 애니메이션 주제가 들으면서 스스로가 부끄러운 욱집사입니다. ㅠ.ㅠ
그래 기쁜걸
살아가는 즐거움
설령 가슴에 상처가 아파와도...
무엇을 위해 태어나 무엇을 하며 살아가는걸까
대답할 수 없다는 그런건 싫어
지금을 살아가는 것으로 뜨거운 마음이 불타올라
그러니 너는 가는거야 미소지으며
그래 기쁜걸
살아가는 즐거움
설령 가슴에 상처가 있다고 해도
앙팡맨 상냥한 너는
가라, 모두의 꿈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 너의 행복이고 무엇을 하며 기뻐하나
모르는 채로 끝나는 그런건 싫어
잊지마 꿈을, 흘리지 말아 눈물을
그러니 너는 나는거야 어디까지라도
그래 두려워하지마 모두를 위해서
사랑과 용기만이 친구야
앙팡맨 상냥한 너는
가라, 모두의 꿈을 지키기 위해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 빛나는 별은 사라져
그러니 너는 가는거야 미소지으며
그래 기쁜걸
살아가는 즐거움
어떤 적이 상대라도
앙팡맨 상냥한 너는
가라, 모두의 꿈을 지키기 위해
가사출처 - http://mind-minder.tistory.com/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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