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서 배운 에너지보존 법칙, 운동량보존 법칙 이런 것을 자신의 생활에 적용시켜보고 싶어하죠.
전 그동안 "행복총량보존"을 밀고 있었습니다. 간단히 말해 직장에서의 삶이 잘 풀려 행복하면 개인의 삶을 망해간다 뭐 이런 것이죠.
그런데 이것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구도 개인 삶도 망해가고 있습니다. 만약 여전히 법칙이 유효하다면 스무살 북구의 미녀를 만나야하지만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으니 법칙을 폐기해야하겠습니다.
올만에 교회나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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