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는 사슴벌레를 보았는데 아쉽게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ㅠ.ㅠ
진량이 그래도 시골인지 공단지역인데도 여러 곤충이 많네요!
밤에는 거의 강원도급으로 별이 잘보이는 날도 있습니다.
역시 오늘 발견한 상당히 큰 나방
솔직히 곤충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싫어하는 아니 무서워하는 편이죠!
상당히 큰 (새끼손가락 굶기의) 지네에게 물린 적도 있고,
10cm가 넘는 바퀴벌레가 가슴에 붙어서 바퀴살충제를 가슴에 뿌린적도 있습니다. ㅠ.ㅠ
아무튼 맨손으로 곤충을 잡는 일은 절대 사양입니다.
모기 한마리를 잡아도 휴지가 필수인 ... ㅡ.ㅡa
요즘은 해충퇴치기라는게 있어서 벌레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을 하고는 하죠.
특이한게 모기면 모기, 바퀴벌레면 바퀴벌레, 파리면 파리 종류별로 기능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중에는 이런 예술적 디자인도 있더군요!
(아쉽게 아직 국내에는 없는 제품입니다.)
파리퇴치용 물방울 장식입니다.
빛의 반사를 이용해 파리의 눈을 교란시켜 접근을 막는다네요.
물론 벌이나 나비 등 다른 곤충에게는 해가 없는 모양입니다.
http://slowalk.tistory.com/532
예전에는 전기퇴치기가 많이 사용되더니 요즘은 사용이 간편한 전기파리채(모기채)가 유행(?)입니다.
이게 있으면 정용섭 목사님처럼 테니스 고수가 아니라도 파리를 기절시킬 수 있겠군요! ^^
http://dabia.net/xe/mark/671314
욱집사는 파리채로 파리를 기절시키지는 못하지만,
10여년전 빗자루로 박쥐를 잡은 적은 있습니다.
당시에는 핸드폰 카메라가 없던 시절이라 증거는 없지만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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