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697916e3-d737-4076-999a-6c940f071315

샘터이야기

비오는 수요일의 추억이 하나 더 늘었네요!

아침에 퇴근해서 칠곡에 문상 다녀온다고 지금 들어왔습니다.


새벽에 아주 잠깐 비가 내렸습니다.

갑자기 수요일이란게 생각났고,
지난 주 비오던 수요일에 있었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제 차 조수석에서 448Mhz로 진동하던 전도사님의 주먹이 ... ㅡ.ㅡa

이거 트라우마가 될 것 같아요 ... ㅠ.ㅠ

틈틈히 교우수첩보고 미리 이동경로 좀 연습해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네?  이미 늦었다고요?

아무도 안타시겠다고요?

ㅡ0ㅡ;;;


하긴, 나라도 안 타겠다! ...  ^^;;;


 












커뮤니티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