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2월 한달 교회를 못갔습니다
대신 아버지가 다니시는 교회를 갔었습니다
올해 89세이신데 많이 쇠약해지시고 거동도 다소 불편하신데다 기억력도 많이 떨어 지셨습니다
그런 노인을 오래도록 이용한 나쁜 교인이 있어서 사건을 해결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아직 미결 상태 입니다.
형제간들끼리 의논한 끝에 제가 당분간 주일에 같이 교회에 가서 돌봐 드리기로 했습니다.
식사 당번은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주일에 간혹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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