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큰 누나 돌아가셔서 대전에서 장례 치르고 왔습니다.
평생을 쉴틈없이 바쁘게만 살아오셨는데 우리 눈에는 힘들게 보이는 그 삶이 자신에게는 행복이었던지, 마지막 까지도 자신의 생활에 무한애착을 가지고 계셨던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어제는 또 아들 완이가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거의 자신의 노력만으로 이루어낸 결과라 더욱 기쁨을 숨기기가 어렵네요~
지난 주말 큰 누나 돌아가셔서 대전에서 장례 치르고 왔습니다.
평생을 쉴틈없이 바쁘게만 살아오셨는데 우리 눈에는 힘들게 보이는 그 삶이 자신에게는 행복이었던지, 마지막 까지도 자신의 생활에 무한애착을 가지고 계셨던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어제는 또 아들 완이가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거의 자신의 노력만으로 이루어낸 결과라 더욱 기쁨을 숨기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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