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에 있는 대구샘터교회 명예(?)교인 김병훈입니다.
늦었지만 새해인사 드릴려고 오랜만에 들럿습니다.
샘터교회 교우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가을 수련회 사진을 보니 익숙한 얼굴도 있고 처음 뵙는 얼굴도 있네요. 당연하지요 떠난지 삼년이 되어가니 -_-
전 아마도 좀더 외국인 노동자 생활을 하게 될것같습니다.
저번 한국 방문 땐 인사드릴 시간이 없었는데 다음에 가게 되면 꼭 인사드리러가겠습니다.
그럼 또 잊혀질만 하면 와서 글 남기고 갈게요. 건강하세요
아 그리고 혹시 함부르크 놀러오실 분 있으시면 제집이 원룸이지만 최대 두분까지는 제워 드릴 수 있으니 주저마시고 연락주세요 ㅎㅎ 유럽까지 와서 불편한 잠자리를 찾으실까 싶지만 일단 말씀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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