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샘터 트리오의 바이올린 연주 들으셨지요?
어땠나요?
저는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일단 구성원이 정말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다는 점
(이쁜 꼬마 예진, 바이얼린 전공 지예양, 고목사님.)
목사님이 예배 시간에 연주하시는 것도 저는 처음!!
그리고 어른 아이를 다 고려한 곡 선정.
오버하지 않지만 연주자의 순수하고 맑은 얼굴 표정.
눈물이 나다가 기쁘다가 그리고 박수!!
예배시간 아니면 와! 하고 싶었습니다.
아, 샘터만의 오붓함.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셨을 것입니다.
우리 샘터 트리오의 이름을 한 번 지어주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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