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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이야기

설정환 새해 인사올립니다.

새해

처음 홈페이지를 여행하면서

찬양대에 대한 말씀들이 있어서

저의 생각을 올립니다.

현대일반교회들의 예배이든 예전예배이든  미사이든 

말씀과 음악을 중요한 요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씀은 지력을 강화하고 음악은 말씀을 가슴으로 끌어내리는 역할이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고 김수환 추기경은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까지 내려오는데 70년이 걸렸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기억합니다.)

 

저는 지난 한 해동안  샘터교회  찬양대를 지휘하면서 말씀과 음악,  두 축이 균형이 맞지 않다는 것을 느껴서  필요성의  의문이 마음의 부담으로 남아

지휘자를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교우들의 가정과 하시는 범사에 새로운 감동으로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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