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무산을 아쉬워하는 한명입니다. ㅎ
오늘은 여러이유로 샘터예배를 참석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내일 송구영신예배를 참석할려고 합니다. . 지난주 광고에 따르면 일찍 모일 사람들은 일찍 모인다고 들었습니다. 맞죠?
흠흠 그래서 돌아오는 차편을 검색해보니 요놈이 좀 애매하더군요.. 12시반 기차를 타지 않으면 새벽 네시 기차를 타야하는 상황입니다.
예배 중간에 나오거나 예배 끝나고 대구역에서 배회하거나 둘중하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차든 곡차든 마시면서 새해를 맞이하고 새벽기차로 돌아와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2013년 첫새벽에 그냥 잠들기 아쉬운 분들은 저랑 놀아주세요.. ㅋㅋ
저랑 놀아주시는 분은 복받으실 거에요. 장담은 못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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