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 소개된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의 후속편
톱을 노려라2! 다이버스터 입니다.
후속편이지만 그 시간차는 1만 2천년입니다.
소원을 위해 별똥별을 기다리는 이가 있고
별똥별을 보는 것이 소원인 이가 있습니다.
어느 특별한 소녀는 무언가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 무언가가 돌아올 수 있도록 자신을 희생합니다.
그리고 어느 평범한 소녀가 특별했던 소녀의 소원을 대신 이룹니다.
1만 2천년의 시간이 이어집니다 ...
별똥별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중에
별똥별 그 자체를 기다리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
로봇이 나오는 공상과학만화를 보며 저는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
덧붙이면 그들을 단순히 기다리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돌아올 장소. 지구를 지켜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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