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1박2일로 급한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완이 일 오래 끌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무리해서 충북-양업고, 춘천-전인고, 그리고 황집사님 말씀하신 홍천-팔렬고까지..
800킬로 차 몰았더니 허리가 휘청~하네요.
이상을 찾아가는 과정은 신앙을 지키는 것처럼 '좁은길'임을 실감하였습니다.
간디학교 이내길 교장선생님과도 여러번 통화하고 나름 애써 보았지만, 현실적으로 금방 해결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네요.
그래도 이런 과정에서 완이도 느끼는 것이 많겠지요~
일이 잘되면 김준태 집사님 가게에 냉면도 좀 먹으러 가고, 목사님이랑 단식도 한겜 도전하고..ㅎㅎ
하고싶은게 많습니다. 이 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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