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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이야기

오월의 노래

오월의 노래
못내 잊으려해도
잊혀지지 않는 그대들모습이여
찢기워진 브라자 사이로 드리워진
하이얀 젖가슴살
날카로운 칼날로 두동간난 너에 젖가슴엔 씨뻘건선혈이 흐르건만
귓가에 멤도는 좀비들의 웃음소리......
왜 쏘왔니 왜 찔렀니 왜 죽였니......
허공을 멤도는 망자들의 넋두리가 오월의아픔을 노래하는구나,
오월이여//오월이여//오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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