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출시명 외로운 검객
김용의 비호외전을 각색한 무협드라마입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군무수.
무수(無愁) - 근심이 없다라는 의미지만,
이름과는 다르게 복잡한 은원(恩怨)관계에 묶인 인생.
게다가 여자복도 없는 진정 외로운 검객. ㅠ.ㅠ
그래도 여자들에게 인기는 좋음. ^^a
총 17부작으로 짧은 구성이라 전편을 감상한 유일한 무협드라마이고,
좋아하는 무협드라마 베스트 3에 들어가는 작품입니다.
아래 사진은 애인(愛刃) 1호와 함께 ...
안경 벗어도 폼나게 나와요 ... ㅡ.ㅡ" (삐짐삐짐)
(혹시 나 혼자 착각? ^^;;;;;;)
정식으로 배운건 아니고 그냥 취미 중 하나 입니다.
일명 달밤의 체조. ^^a
예전에 하드가 날아간 관계로 진짜 멋진(?) 영상을 못올리는게 조금 아쉽네요!
제가 엄청 운동치인데, 특히 구기종목 ...
이상하게 이쪽은 조금 소질이 .... ^^a
완전 연소를 못한 탓에 미련이 있는 부분이죠!
여담으로 성서 계대 한학촌 마당에서 가끔 연습하고는 했는데
지나가는 경비원 아저씨들이 자꾸 구경하려고해서
새벽에 몰래하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CCTV가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
잘하는게 아니라 남에게 보이기 부끄러운데 CCTV라니 ... ㅡ0ㅡ;;
이후로는 방안에서 혼자놀아요 ... ^^;;
위 사진은 애인 아니고 그냥 가검입니다. ^^
애인은 3호까지 있습니다.
원래 6호까지 있어야하는데 환율폭등으로 ... ㅠ.ㅠ
그리고 애인들 덕분(?)에 욱집사는 이사할때마다
경찰서 방문하고 있습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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