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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이야기

창조절 묵상 ...

최근 여러가지 일로 몸과 마음이 피곤해서인지

창조 묵상은 안하고

파괴 망상을 하고는 했습니다.


어제는 [악한 갈대아인을 보내주소서] 라는 이상한 기도를 할 지경이었습니다. ㅠ.ㅠ

(하박국서 1:6 참조)


그러다가 오늘 설교를 듣고 성찬에 참여하며

그동안 잊고 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물이 있음이 그분의 창조이기도 하지만

물이 흐름도 그분의 창조이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면 
고여있던 웅덩이의 물도 다시 흐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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