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공간울림에서 썸머 페스티벌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음악은 이탈리아 음악인가 봅니다.
서울도 아닌 지방 도시에서
매해 이렇게 다양하고 알찬 대규모의 연주회들을
주관하는 공간울림이,
참 소중하고 대단한 문화단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공간울림이 대구를 대표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단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우리 교회도 해마다 연주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간울림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챠오, 이딸리아" 공연들 중에서
우리 교회는 폐막 공연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날짜와 장소 잘 확인하시고,
참석할 교우들은 전도사에게 신청해주십시오.
선착순 20명에 한하여
티켓비는 교회에서 준비할 예정입니다.
20번이 넘어서 신청하는 교우들은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교우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날짜-7월 26일 토, 저녁 7시
장소-수성아트피아 용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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