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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이야기

핸드폰 ....

혹시 조만간 핸드폰 기기를 바꾸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은 것이 있어 소개합니다.


공짜폰이니 할인폰이니 말은 많지만

판매업자와 일반고객은 정보력 차이가 있어
진짜 공짜폰과 할인폰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당장은 무료처럼 보이지만 약정기간동안 조금씩 납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2가지만 물어보시면 판매점의 말이 달라질 겁니다.



1 - 할부원금은 얼마인가요?
2 - 6개월 뒤 해지하면 얼마를
(위약금으로) 내야하죠?


1의 할부원금이란 당장은 내지않아도 약정기간동안 달달이 갚아야하는 금액의 합계입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 기계를 10만원만 주고 샀는데
3년 약정에 매달 2만원씩 기기값을 내야한다면
할부원금은 72만원이고 할인액은 18만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
즉 할부원금이 0원에 가까울수록 진짜 공짜폰 할인폰입니다.

2의 위약금은 좀 복잡해서 저도 다 이해를 못했는데
이 질문 후 판매자의 말이 달라지면
그 가게는 고객을 속이는 가게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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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핸드폰을 사용한게 횟수로 6년째입니다.

한번 시작하면 꽤 깊게 빠지는 성격이라
온라인 게임이나 당구같은 동년배들이 공유하는 문화도 거리를 두었었는데 ...
스마트폰 역시 중독성이 우려되어 그동안 멀리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2G 단말기는 밀려나고
지금 사용중인 기기가 수명이 다하고 있어서
스마트폰 사용을 검토 중입니다.


만약 폰을 바꾼다면 번호를 바꿀려고 하는데 ... 고민이 좀 있습니다.
(지금 번호는 통신사 이동하면서 원하던 번호가 없어서 사용 중...)


끝자리 4427 이 집전화와 연관이 있었는데,
하필 당시 회사 사무실 번호랑 같았습니다.

회사에 아부하냐는 놀림을 좀 받았었죠. ㅠ.ㅠ


제가 원래 원하는 번호는 제 생일입니다.
민증 생일이랑 좀 달라서 ...

그런데 ... 어느 분의 전화번호랑 겹치네요 .... ㅡ0ㅡ;;;

오해(?)를 받을 만한 번호라 또 포기해야하나 고민됩니다. ㅡ.ㅡ;;;;

교우 연락처 일일이 비교하지 않으면 알아보기 어렵기는 하겠지만 조금 걱정은 되네요... ^^a


P.S. 그래도 번호변경 시도할겁니다. ^^
나중에 오해하시는 분 없으시기를 .... ^^;;;;;;

1343809449972.jpg sk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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