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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이야기

확대운영위원회에 관하여 ...

지난 확대운영위원회는 교회의 여러 현안과 교우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정관이 개정될지 아니면 차후에는 임시회로 모일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몇가지 의견 남깁니다.



하나는 지난 주보에 예배장소 문제 관련해서 모일 예정이라고 공지가 되었었는데,
그 외에도 다양한 현안이 다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현안을 알 수 있어서 좋았지만
고지하지 않았던 현안들에 대하여 의견이 있던 분들이
미처 알지못해 참여를 하지 못한 경우도 있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하나는 몇몇 안건은 바로 의결처리되었고, 몇몇은 운영위원회에서 재토의를 거치기로 했는데,
총회가 아닌 임시회나 기타 소집의 경우 가급적 의견을 모은 후 의결은 운영위원회에 위임하는 쪽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정관에 교인 오분의 일이 요청하면 소집을 하게되는데
이전 교회에서 경험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일부의 집단행동이나
신천지 등 이단세력쪽의 계획적인 교회잠입에 악용될 소지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걱정이 팔자인듯 ...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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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것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모르고 사는 즐거움 中  어니 젤린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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