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셋째 주일(21일), 대림절 넷째 주일 |
1) 이번 주일의 예배 준비에 아무런 착오 없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강단 쪽의 바닥 한 부분에 구멍이 있으니까 피아노를 옮길 때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2) 주보 프리트를 처음 맡은 서상규 집사님이 임무를 완벽하게 해결하셨네요. 고맙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3) 부엌 수도가 이번 추위에 얼었습니다. 주일 이른 시간에 김응남 집사님이 고쳤습니다. 추운 날씨에 공구는 물론이고 새 자재까지 구입해서 작업을 하셨네요. 고맙습니다. 겨울철에는 부엌 안 천정에 달린 자외선 등을 켜놔야 한답니다. 밖으로 나오는 수도꼭지 뚜껑도 닫아야 하구요. 4) 정희택(한정라) 집사님이 모친상을 치르고 미국에 있는 두 딸(한나, 나연)과 함께 온 가족이 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5) 발을 다쳤던 최병수 집사님과 전은혜 집사님이 치료가 끝나 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반가웠습니다. 6) 정지은 청년이 25일부터 4주 계획으로 연수차 호주 방문 예정입니다. 7) 오늘 오후에 샘터교회 인문학 공부 모임 리다수가 금년의 마지막 모임을 가졌습니다. 내년에도 더 신나게 공부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8) 정용섭 목사는 서울샘터교회 교회 총회 참석 차 예배 후 서울 출타했습니다. 9) 성탄절 예배가 25일 오전 11시에 있습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특식이 예배 후에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오늘 예배에 오지 못하신 분들에게 성탄절 예배에서 보자고 서로 연락합시다. 오늘 식사 때도 과매기와 떡을 준비해주신 분이 계시군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과매기가 무슨 뜻인지 아시는지요. 저는 압니다. 10) 지하 예배 처소로 들어가는 문이 특수 방음문으로 달라졌습니다. 이제 1층에서 어린이들이 크게 찬송을 부르거나 떠들어도 전혀 지장이 없겠네요. 6년 전 우리교회가 공간울림에서 예배를 시작하면서 환경이 다달이 좋아집니다. 공간울림 대표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1) 오늘 성가대 찬양 시의 반주가 새로운 종류의 악기 소리를 내더군요. 종소리처럼 들렸는데, 성탄의 기쁨이 그 소리로 다 전달되는 것 같았습니다. 성가대원들, 일 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12) 수요공부 모임은 지난 수요일(17일) 식당 만반에서 책걸이로 모였습니다. 금년 남은 두 주간(24일과 31일)은 쉬고 내년 1월7일부터 <히브리서> 공부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
헌금 1,170,000원/ 참석 숫자: 84명 |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