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8일, 성탄절후 첫주일 |
1) 2014년 마지막 주일예배를 귀하게 드렸습니다.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특별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가 넘쳤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오늘 성가대의 찬양은 특별했습니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가락의 노래인데, 성이가 타악기(이름은 모름) 반주를 곁들였습니다. 류원진 집사가 곡 중 솔로를 감당했더군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부터는 성가대 찬양을 매주일 하지 않고 특별한 절기 때마다 하기로 했습니다. 내년에는 이전처럼 성가대 없는 예배로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예전의 깊이를 살릴 수 있는 예배가 어떤 것인지 모색하고 있는 중입니다. 모범적인 예배를 알고 계신 분들은 소개해주십시오. 3) 오랜 만에 황기, 김혜옥 집사님 부부가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얼마동안 김혜옥 집사님이 허리를 다쳐 고생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4) 배명근 집사님이 31일부터 한달간 일정으로 인도 여행을 떠납니다. 일단 아들 완이와 둘만 갔다가 나중에 이효순 집사님과 딸 윤이가 합류한다고 하네요.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5) 군대에 간 서민수 군이 외박을 나와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제대할 때까지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6) 아들 둘과 함께 몇 주일 예배에 참석하던 여승욱 님이 오늘은 부인 되는 박은복 님까지 모시고 오셨네요. 교회에 등록했습니다. 아들은 원익, 창현입니다. 7) 지난 몇 달 동안 아기(구명훈)와 함께 교회 출석하시던 장유성 님이 정식으로 등록하셨습니다. 밴처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하는데, 잠깐 들었지만 매우 독특한 아이템으로 보입니다. 8) 오늘 예배 후에 내년에 새로 순서를 맡게 될 분들의 웍샵이 있었습니다. 사회: 이형근 류동규, 성경 류원진 장종운 이일녀 정지은 9) 오후 2시-7시까지 교인총회 준비를 위한 운영위원회(신임 운영위원 포함 12명)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운영위 회의록으로 올리게 될 겁니다. |
헌금 1,125,000원/ 참석 숫자: 8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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