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시지만, 직접 인사드리지 못한 분들을 위해 씁니다.
제가 2012년에는 교회를 떠나있게 되었습니다.
1년간 연구년(안식년)을 받아 가족과 함께 미국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샘터교회와 교우님들이 무척 그리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제가 떠나 왔던 그런 류의 교회에 1년 동안 다녀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몇 년만에 새로운(?) 경험이 되리가 생각합니다.
제가 가는 곳은 미국의 North Carolina 주에 있는 Chapel Hill이라는 곳이고, Universith of North Carolina에 소속될 예정입니다.
혹 미국 동남부쪽으로 지나시는 길이 있으면 꼭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홈피를 통해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영과 함께하는 1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