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은 부활절 일곱째 주일이었습니다.
부활절 마지막 주일이기도 했고요.
예배를 마치고, 1층에 모였습니다.
반가운 얼굴이 보이네요.
김기정 집사님이 오랜만에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구행자집사님이 구유니스로 개명했습니다. 이름을 많이 불러주면 좋겠지요, 유니스집사님?
은종희, 정우진 집사님이 샘터교회에 등록하셨어요. 반갑습니다, 두 분 집사님! 좋은 교제 나누기를 바랍니다.^^
식사 찬송 후 일용할 양식 앞에 섰습니다. 식사준비에 참여한 교우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은혜, 정지예, 설웅 그리고 사진 속에는 없는 이상희, 이렇게 4명의 청년이 창립기념 특별연주를 준비하는데요, 기대 되네요. 교우들의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시계가 보이시나요? 퇴근(?!) 시간이 훌쩍 지났는데도 모두들 느긋한데, 그 이유는 무얼까요?
네, 동영상 배선공사를 했습니다. 김응남 집사님의 활약이 대단했군요.
지하에서부터 시작된 공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시지요. 우선 천정 정도는 열어줘야 합니다.
1층 벽까지 뚫린 걸 보니 거의 막바지입니다. 사진 속 집사님, 영화에서 튀어나온 액션배우 포스네요.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공사가 잘 진행 된 듯 합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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