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697916e3-d737-4076-999a-6c940f071315

주간일지

2013년 5월 5일 주일 풍경

어제 주일은 5월 5일 어린이날이었습니다.
어린이날이 주일과 겹쳐서인지 교회 어린이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 온 교우들이 있었습니다. 
박은혜 집사님이 아이스크림과 샌드위치를, 정선욱 집사님은 늑대아이 DVD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교회 어른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잘 자라주기를 바랍니다.
P1090060.jpg


아이들은 이 날 케잌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학생인 혜리나 5살인 예원이나 모두 한 마음으로 좋아하는군요.
P1090062.jpg

 P1090065.jpg

P1090074.jpg
 
자기가 만든 케익과 함께... 도영이!^^

P1090075.jpg

오빠와 동생, 명이와 예원이
P1090076.jpg

제 케익 드실래요? 지호!
P1090087.jpg

소극적인 듯 하지만, 하면 뭐든 꼼꼼하게 잘하는 유진!
P1090088.jpg

중학생이 되더니 자꾸 예뻐지는 예진, 손재주가 남다른 언니야.
P1090093.jpg

늘 동생들을 챙기고, 공과 성경책 필기도구 등을 정리하며, 간식을 먹은 후에 뒷정리까지 하는 우리 주일학교 큰 언니 혜리

P1090084.jpg  
악동 예현!^^
P1090085.jpg

지운과 은솔!
P1090082.jpg  
이렇게 만든 케익 한번 맛보실래요?
P1090101.jpg

P1090097.jpg

P1090095.jpg



오늘은 첫주로 성찬식이 있었습니다.
오늘 성찬식에서는 예원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 조그만 손으로 빵을 받아 혼자서 포도주에 빵을 찍어 먹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요. 
성찬식 조기교육의 결실이라 생각합니다.ㅎㅎㅎ
P1090104.jpg  
P1090107.jpg


P1090106.jpg

식사 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교회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을 전해 드리는 순서를 가졌습니다.
P1090116.jpg

P1090122.jpg

P1090124.jpg

P1090126.jpg

P1090127.jpg


오늘도 우리는 일용할 양식을 놓고 함께 모였습니다.
특별히 오늘 식사에는 정숙향 집사님이 맛있는 떡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평생 가정주부로 살아오다가 처음으로 일을 해서
월급을 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떡을 해오셨다고 하네요. 
소중한 의미가 담긴 떡 잘 먹었습니다.^^

P1090114.jpg

P1090112.jpg


P1090111.jpg






















































커뮤니티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