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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지

2014년 1월 넷째 주간일지

1월 넷째 주

2014. 1. 20-2014. 1. 26

126

주일출석인원

92

주일 헌금

2,590,000

122

수요공부 인원

15

공부 내용

요한복음 21

금주 활동

1. 수요성경공부 요한복음이 막을 내렸다. 종강 모임은 129() 저녁 7시 만반에서 하기로 했다. 다음 수요공부는 칼바르트의 복음주의신학입문으로 모인다. 25()에 개강할 예정이다. 20권의 책을 주문했는데, 책이 모두 나가고, 추가로 10권을 더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공부하겠다고 책 받아간 교우님들,  수요공부 때 모두 뵐 수 있겠지요.ㅎㅎ


2. 지난 이은희 집사 독창회 때 아이리시 휘슬로 협연했던 김준우 선생을 우리 교회에 초청해서 연주회를 갖자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김준우 선생과 직접 연락하여 2월 중 주일 오후에 1시간 정도의 연주회를 갖기로 했다. 초청에 응해준 김준우 선생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며, 주일 오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되는 연주회이니만큼 교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기대한다

 

3. 25() 11시에 교회학교 겨울 소풍이 이월드에서 있었다. 하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 이월드 눈썰매장이 폐장되고, 실외 놀이기구도 이용할 수 없어, 83타워 아이스링크 장에서 스케이트를 타기로 했다. 부모 및 선생님 15명과 아이들 13명이 참석하여 2시간 정도 스케이트를 타거나 타워 내에서 구경하다가, 130분에 점심 식사를 시작했다. 식사 후에 헤어지기 아쉬워하는 아이들과 부모들 22명이 근처 실내놀이터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5시에 헤어졌다. 비가 와서 실내 활동을 해야 하는 단점도 있었지만, 실내에서 놀다보니 모두가 더 친해질 수 있는 장점도 있었던 것 같다. 비가 왔어도 매우 즐거운 소풍이었다.


4. 26일 주일에는 최근에 결혼한 안경모 전은혜 집사의 아들 부부가 교회에 방문하여 준비한 떡을 나누며 결혼 인사를 했다. 또한 미국을 방문했던 이영희 집사, 해외여행을 다녀온 김기연 교우도 무사히 돌아와 교우들과 인사를 나눴다. 지난주에 등록한 장종운 교우도 교우들에게 인사를 했다. 설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한 석호동 정은주(주희, 주영) 집사 가족도 오랜만에 교회를 방문하여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5. 김태형 집사가 책읽기 모임을 시작한다는 광고를 했고, 식사 후에 원하는 교우들과 함께 모여, 책을 선정하고 책읽기 방식에 대해 의논했다. 자발적이고 자연스러우며 자유로운 모임으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6. 성가대 연습 후에 1월 운영위원회가 있었다. 2명이 불참하고 7명이 참석했다. 140분에 시작해서 240분에 마쳤다. 자세한 내용은 운영위원회의록을 참고하기 바란다.

 

7. 교회에서의 일정을 마친 뒤, 담임목사 내외와 전도사가 서병우 임은숙 집사 가정을 심방했다. 서병우 임은숙 집사의 딸과 곽영미 집사가 함께 했다. 집과 회사가 한 건물 안에 있어서 이 가정이 사는 곳과 일하는 곳을 모두 볼 수 있었으며, 담임목사의 기도 후 여러 주제로 대화를 나눈 뒤, 530분에 심방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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