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 주 | 2014. 10. 20-2014. 10. 26 | ||
10월 26일 주일출석인원 | 80명 | 주일 헌금 | 1,860,000원 |
수요 모임 | 17명 | 공부 내용 | 복음주의신학입문 p.147 |
금주 활동 | 1. 지난 주일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신 담임목사님과 수요공부모임을 가졌습니다. 공부 후에 주일 소식을 전하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2. 10월 25일(토) 오후 3시에 김재환 감독의 ‘쿼바디스’ 영화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정선욱 집사의 후원으로 12장의 티켓을 얻었고, 11명의 교우들이 참석하여 영화를 관람했으며, 양희송 씨와 김재환 감독과의 미팅을 가졌습니다. 우리(한국 개신교회)의 아픔을 담은 영화지만, 그 아픔을 숨기고 외면하기 보다는 그것을 드러내고 치유하기 원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12월 10일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부디 교회의 아픔을 인정하고 그것이 치료되고 회복되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3. 주일 예배에는 새로운 두 가정이 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한 가정은 지난 주에 오신 분들로 식사 전에 교우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진실한 사귐이 있기를 바랍니다. 다른 한 가정은 다음에 뵙기로 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오늘은 정우진 은종희 집사님 댁의 손자 손녀인 하늘이와 하람이가 교회에 방문하여, 주일학교에 함께 했습니다. 교회에서 잘 노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서 잘 지내다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오늘 특별히 반가운 일은, 바로 최병수 집사님을 건강한 모습을 다시 뵐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자전거를 타시고 포도 두 상자를 싣고 오신 집사님을 뵈니, 완쾌되신 것 같아 기뻤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4. 주일학교에서는 4주를 맞아 특별활동을 했습니다. 고성대 목사의 인문학(철학) 수업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시간이었습니다.
5. 김수영 최태임 집사님이 속해 있는 코랄 합창단에서 정기 연주회를 연다고 합니다. 11월 11일(화) 저녁 8시 대구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에서 있습니다. 티켓을 원하는 교우들은 이선영 선생님에게 신청해주십시오. 좋은 연주 기대합니다. 6. 식사 후 1시에 임시 교인 총회가 열렸습니다. 안건은 이미 광고된 대로 예배처소 변경에 관한 것으로 약 40명의 교우들이 모인 것 같습니다(정확한 인원은 회의록을 참고해주십시오). 여러 의견들이 논의되었고, 최종적으로 예배처소 변경 안에 대해서 가부 투표를 물었으며, 이에 투표 인원의 2/3 동의를 얻어 예배처소를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회의록을 참고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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