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 주

2014. 9. 29-2014. 10. 5

10월 5일

주일출석인원

78명

주일 헌금

1,538,000원

수요 모임

16명

공부 내용

복음주의신학입문 p.131

금주 활동

 1. 대구 목회자 인문 학교가 9월30일(화)에 유시민 씨를 첫 강의자로 하여 개강을 했습니다. 100여명이 넘는 숫자가 참석했고, 우리 교우들도 15명 정도 참석했습니다. 

2. 수요공부 모임에서는 특별 광고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10월 9일(목, 한글날) 성공회 산청 교회에서 있을 담임 목사님의 특강에 함께 갈 교우들이 있으면 같이 가자는 광고였고, 교회 이전 건에 대하여 간략한 광고가 있었습니다.

3. 10월 2일(목) 저녁에는 교육문화부장(배명근 집사)과 전도사가 수련회 준비 모임을 갖고 구체적인 수련회 일정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주제 강의 외에 주안점을 둔 부분이 조별 활동이었으나, 현실화 하는 부분에서 여러 제약들이 있다는 의견을 수용하여, 몇 개의 그룹을 만들어 선택 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정되었습니다. 4개의 선택 활동이 선정되었고, 15명 정도의 인원이 참여하여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른 제안은 간식을 전통 먹거리로 준비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봉사부의 협조를 구하여 이번 수련회 간식은 고구마, 대추, 땅콩, 떡, 과일, 배즙, 포도즙 등으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련회 기간에 개정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암송하고, 암송한 교우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드리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선물은 박성경 집사의 핸드메이드 티매트와 주방 타올로 준비했습니다. 그 외 여러 가지 사항 등을 점검하고 준비 모임을 마쳤습니다.

4. 주일에는 정숙향 집사님이 시아버님의 장례식을 마치고 감사의 의미로 떡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석호동 집사의 가족(정은주, 주희, 주영)이 방문하여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식사 모임 후에는 교회학교 교사들과 부모들이 모여 수련회 기간 중 어린이 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두세 명의 선생님이 한 조가 되어 어린이 프로그램을 맡아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수련회 준비로 여러 교우들이 각각 역할을 분담해주셨습니다. 비품 운반, 간식 준비, 카풀 운행 등, 수련회 준비로 수고하시는 모든 교우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5. 10월5일 현재, 수련회 참가 신청 인원은 75명(어린이 11명 포함)입니다. 의미있고 즐거운 수련회가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관심과 참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