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넷째 주 | 2014. 2. 17-2014. 2. 23 | ||
2월 23일 주일출석인원 | 84명 | 주일 헌금 | 4,121,000원 |
2월 19일 수요공부 인원 | 23명 | 공부 내용 | 복음주의 신학입문 p. 30 |
금주 활동 | 1. 수요 공부 모임은 10분간의 찬양과 기도로 시작된다. 강독으로 들어가기 전에 아브라함 요수아 헤셀의 [하느님을 찾는 사람]이란 책을 소개했다. 바르트의 ‘복음주의 신학입문’은 27쪽에서 30쪽까지 진행되었다. 복음주의(개신교- 최근 이 책의 번역을 준비 중인 출판사에서는 ‘개신교 신학 입문’으로 번역하고 있는데, ‘복음주의’보다 훨씬 정확한 번역이라 생각한다) 신학의 학문적 특징 네 가지 중 두 가지가 제시되었다. 첫째, 복음주의 신학은 타종교와 비교 우위를 통해 정당성을 갖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그 정당성을 확보하는 고유성을 갖고 있다. 둘째, 복음주의 신학은 세 가지 종속 전제(인간 실존, 신앙, 영적능력)를 가지고 일하나, 그 전제들이 신학의 대상이나 주제가 아니며, 오직 하나님 자신을 그 관심 대상으로 삼는다. 60분 강독 후에 10분 정도 다과를 나누고 헤어졌다.
2. 주일에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오랜만에 예배에 참석한 교우들이 많았다. 서로 그간의 사정들을 나누며 즐겁게 인사를 나누었다. 3. 이영희 집사가 40년간 몸담은 걸스카우트 퇴임을 감사하며 떡을 준비하여 함께 나누었다. 4. 이성민 집사가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 소식을 알렸다. 5. 오후 2시에 김준우 연주회가 있었다. 약 4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하여 오카리나, 아이리쉬 휘슬 등의 악기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 연주자와 소통하며 시종 좋은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1시간 정도의 연주를 혼자서 감당한 연주자에게 감사하며, 이 연주회를 주관한 교육문화부 배명근 집사, 다과를 준비한 봉사부장 이일녀 집사에게도 감사의 마음 전한다. 6. 연주회 후에 2월 운영위원회가 있었다. 주요 안건으로 수련회 연 1회 개최(가을)와 교회승합차 구입이 논의되고 의결되었다. 추가로 제대 위에 놓을 십자가를 어떤 것으로 구입할 것인지 다비아 싸이트에 알리고 다비안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구입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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