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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지

2014년 2월 둘째 주간 일지

2월 둘째 주

2014. 2. 3-2014. 2. 9

29

주일출석인원

85

주일 헌금

3,841,000

25

수요공부 인원

28

공부 내용

복음주의 신학입문 p. 26

금주 활동

1. 지난 수요일 저녁에 시작한 바르트의 복음주의 신학입문강독에는 약 30명이 참석했다. 평소 15명 내외의 인원이 참석하다가 갑자기 참석 인원이 늘어나는 바람에 여러 가지로 조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다. 그 중 강의 시간이 조정되었는데, 기존 50분 정도(810분에서 9시까지)의 강의에서 80(930분까지)으로 늘려 강의하기로 했다. 이 열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 30명 예상으로 모임을 준비할 예정이다.


2. 주일 식사 전에 졸업 시즌을 맞이하여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순서를 마련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허지호(허재훈, 박소영 집사의 아들), 중학교를 졸업하는 김혜리(김성곤, 김미진 집사의 딸),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배완(배명근, 이효순 집사의 아들), 서희원(서병우, 임은숙 집사의 딸), 대학교를 졸업하는 서민수(서상규, 김정은 집사의 아들), 정지은(정용섭 목사, 문혜숙 사모의 딸)이 졸업을 하여, 어린이청소년부 주관으로 졸업 선물(고등학교 이하 샤프, 대학 졸업은 만년필)을 마련하고 축하해주었다.


3. 올 해 대학를 졸업하고 임용해 합격한 서민수와 정지은 교우를 축하해주었으며, 서민수 교우의 가정에서 떡을 준비하여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이 날 정지은 교우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정용섭 목사를 통해 소식을 듣고 함께 축하해주었다.


4. 교회를 방문한 손님들이 있었다. 울산에서 세 명이 동행하여 예배에 참석했다. 또한 후배 목사의 소개로 우리 교회를 알고 두 주째 예배에 참석한 송동훈 선생이 있는데, 교육문화부장이 소개를 잘 해주어서 훨씬 친근하고 가깝게 인사를 나눌 수 있었다. 앞에서 인사를 나누지는 않았으나 손님으로 예배에 참석한 이들이 있다. 손님으로 방문해도 고향 교회처럼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교회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5. 넷째 주에 있을 김준우 연주회를 앞두고, 준비할 내용들을 의논했다. 순서지를 소박하고 간단하게라도 작성하기로 했으며, 무대는 점심식사가 끝나면 바로 무대 및 의자 배치에 들어가기로 했다. 연주회 후에 간단한 다과 마련은 봉사부에서 준비하기로 했으며, 순서지 제작은 교육문화부에서 맡기로 했다.

 

6. 권영주 집사가 2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20일 예정), 무엇보다도 순산하기를 바란다. 둘째 아이를 낳고, 오는 4월 부활절이 되면 첫째 서준이와 둘째 아무개(이름을 아직 모르네요. ㅎㅎ)가 함께 유아세례를 받겠다고 신청했다. 지난번 교회 세례식에서는 엄마와 아들이 함께 세례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형제가 같이 세례를 받게 될 것 같다. 두 아이 모두 하나님의 사랑과 교우들의 축복 속에서 잘 자라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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