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 주 | 2014. 6. 9-2014. 6. 15 | ||
6월 15일 주일출석인원 | 79명 | 주일 헌금 | 897,000원 |
6월 11일 수요 모임 인원 | 20명 | 공부 내용 | 95-101 |
금주 활동 | 1. 6월 14일(토) 오후 3시,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음악회가 대구중등교사합창단의 합창으로 열렸다. 우리교회 김명숙 집사님이 단원으로 참여하였고 포레의 pie jesu 를 솔로로 불렀다. 1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했다. 2. 지난 몇 주 동안 교회를 방문하던 분들이 교우로 등록했다. 마진혁, 박정연 부부로 교회 근처에 살고 있으며, 슬하에 두 딸이 있다. 샘터교회에서 참된 영성과 삶을 회복하는 사귐이 있기를 바란다. 3. 한 달 전에 빙모 상을 당한 황기 집사님이 교우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참외를 준비하여 함께 나눠 먹었다.
4. 6월 리다수 모임이 있었다. 1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하여 ‘이어도’ 영화를 가지고 서로 의견을 나눴다. 5. 오후 2시에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으려는 이들과 함께 하는 예배가 바보주막에서 있었다. 신광혜 집사를 비롯하여 서너 명의 교우들이 참석했다. 떡(백설기)과 잔(막걸리)을 나누는 성찬식이 있었고, 비기독교인들은 물론 불교 신자도 함께 예배를 드렸다. 예배 후에 세월호 참사에 대한 소견을 각자 피력했으며, 아직까지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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