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 주 | 2014. 7. 14-2014. 7. 20 | ||
7월 20일 주일출석인원 | 79명 | 주일 헌금 | 1,571,000원 |
수요 모임 | 방학 | 공부 내용 | |
금주 활동 | 1. 지난 주일(어제) 교회학교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것이 있습니다. 매월 셋째 주에 정진 집사님이 교사가 되어 어린이들에게 찬송을 가르치게 된 것입니다. 이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교사, 키보드, 악보집을 새로 준비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찬양을 배우는 첫 시간이 어색한 것 같기도 했지만, 처음치고는 아이들이 즐겁게 찬양을 배우고 불렀습니다. 6살 예원이부터 6학년 지운이까지 모두가 한 소리로 찬양을 부르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담임목사님 설교 시간에 혹 아이들의 찬양 소리가 방해가 되지 않을까 약간의 염려가 되기도 하지만, 여러 여건 상 교우들께서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교회학교에서도 이점을 최대한 고려하여 진행하겠습니다.
2. 다음 주 교회학교 여름 캠프를 앞두고 학부모와 교사 준비모임이 있었습니다. 캠프 안내장과 업무 분담표를 들고서, 각자 준비해야 할 점을 점검했습니다. 잘 준비해서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울러 교회학교 여름 캠프를 위해 후원해주신 교우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3. 공간울림 주최 “챠오, 이딸리아” 폐막 공연 참가 신청을 받았습니다. 오늘(월 저녁) 현재 15장 예약되었습니다. 아직 여유분이 있으니, 참가하실 분들은 신청바랍니다.
4. 최병수 집사님께서 발뒤꿈치를 다치셔서 병원 치료를 받으시고 현재 가료 중입니다. 완치되는 데 수 개월이 걸릴 듯합니다. 더위 잘 보내시고 쾌차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 5. 식사 시간에는 강태주 집사님께서 참외를 준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담임목사님께서 농가에서 직접 기른 호박을 들고 오셨습니다. 잘 나눠 먹었습니다. 6. 리다수 모임이 있었습니다. 제가 참석하지 못해 자세한 소식을 전할 수는 없으나, 처음에 비해 참석 인원이 소수정예화(^^) 되는 듯합니다. 교우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7. 교회 일정을 마친 후, 경주에 살고 계신 최상호 조계현 교우님의 가정 심방이 있었습니다. 포항에 계시는 안경모 전은혜 정희택 한정라 집사님께서 동행해 주셨습니다. 짧게 예배를 드린 뒤,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해 드리고, 심방한 가정에서 준비해주신 다과를 나누며 담소한 뒤에 헤어졌습니다. 앞으로 주 안에서 깊은 사귐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8. 하반기 봉사 명단이 주보에 실렸습니다. 이 명단은 8월부터 시행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립니다. 7월까지는 기존 순서를 따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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