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 주 | 2014. 8. 18-2014. 8. 24 | ||
8월 24일 주일출석인원 | 78명 | 주일 헌금 | 1,385,000원 |
수요 모임 | 방학 | 공부 내용 | |
금주 활동 | 1. 추석 명절을 앞둔 탓인지 , 평소보다 교회가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오랜 만에 뵙는 교우들이 있어 반가웠지만, 한편으로는 요즘 여러 가지 이유로 잘 뵙지 못하는 교우들이 있어 마음이 쓰였습니다. 여러 여건들이 개선되어 예배 공동체로 다시 뵐 날을 기대합니다. 2. 이번 주부터 주보의 글씨체가 바뀌었습니다. 좀 더 단정하고 깔끔해진 것 같습니다. 주보는 교회의 얼굴이기도 하니, 교회의 성격을 잘 담을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반영하고 싶은 의견이 있는 교우들은 제안해주십시오.
3.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담임목사님의 영적 세계를 이해하고 사모하는 고강희 학생(신혜숙 교우의 딸)이 대구를 떠나 서울 쪽으로 거처를 옮깁니다. 서울에서 더 넓은 배움과 참여의 기회를 얻고자 함이라고 하네요. 그쪽에 가면 서울샘터교회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 달에 한 번은 대구에 내려와 대구샘터교회에 출석하고요. 오늘(25일) 올라간다고 했으니, 아마 3주 뒤에나 강희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강희가 교우들께 근황을 전하도록 배려하지 못한 게 마음에 걸리네요.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겠습니다. 4. 9월 첫째 주가 추석 연휴인 관계로, 그날 교회 점심 식사는 준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교회 공식 광고는 돌아오는 주일에 하겠습니다. 점심 식사는 없지만 그날 시간이 되는 교우들은 차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5. 교회학교에서는 신혜숙 교우를 객원 선생님으로 모시고, 아이들이 읽을 만한 책들을 소개하고, 직접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하여 그림책, 구전되는 옛 이야기, 아동 역사 소설 등을 준비해서 소개하고 읽어주셨습니다. 신혜숙 선생님의 차근하고 부드러운 어투가 아이들의 귀를 집중시키는 힘이 있었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6. 점심 식사 시간에는 전교우 수련회를 앞두고 몇몇 교우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대략 10월 초순 대구 근방의 장소를 빌려, 강의는 물론 세대별 통합을 위한 조별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확정되는 대로 차후에 알리겠습니다. 7. 성가대에서 찬송가를 위주로 찬양을 하다가 얼마 전에 성가곡집을 준비했습니다. 그 표지를 준비하다가 성가와 찬양의 차이가 알게 되었는데, 성가대 보다는 '찬양대'란 명칭이 옳다고 하는군요. 일반적으로도 '찬양한다'라고 하지 '성가한다'라고 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래서 가능하면 찬양대로 지칭하고 '찬양곡집'으로 부르면 어떨까 합니다. 어쨌든 성실하게 매주 아름다운 찬양을 준비해주시는 찬양대원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8, 주일 오후에는 리다수 모임이 있었습니다. 소수 정예의 인원이 알찬 시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후기가 홈피에 올라오던데, 올라오면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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