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 주 | 2014. 8. 11-2014. 8. 17 | ||
8월 17일 주일출석인원 | 81명 | 주일 헌금 | 2,196,000원 |
수요 모임 | 방학 | 공부 내용 | |
금주 활동 | 1. 강다정 집사님이 지난 월요일(11일) 안동성소병원에서 허리수술 후 입원했습니다. 그래서 주일 오후에 병원 심방을 갔습니다.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15명이 넘는 교우들이 참석하여 예배를 드리고 서로의 근황을 주고받았습니다. 강 집사님은 수술을 잘 받고 회복 중에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둘째 아들인 어진이와 함께 교회에서 보기를 희망합니다. 먼 길 오고간 교우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2. 리다수 모임은 병원 심방 관계로 다음 주로 연기되었습니다.
3. 류동규 집사님이 경북대 사범대 교수로 임용되어, 식사 전에 교우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그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4. 정숙향 집사님 가정의 부군과 두 자제가 교회에 방문하여 예배를 드리고 교우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서울에서 공부 중인 첫째 아들과 군에 입대한 둘째 아들의 휴가 일정이 맞아서 모처럼 온 가족이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아들 모두 자신이 감당해야할 과정들을 잘 마치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5.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교회학교에서는 셋째 주에 찬양 배우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찬양을 배울 때보다 더 잘 부르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고 듣기에도 좋았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찬양을 배우고 부를 수 있는 시간이 신설되고, 가르칠 수 있는 교사가 있고, 환경이 조성되어 감사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신혜숙 교우가 교회학교 객원 선생님으로 오셔서, 아이들에게 좋은 책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6. 박민아 교우(김종성 집사의 부인)가 매월 첫째 주에 반찬 봉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자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 오수정 교우는 설거지 봉사를 신청했습니다. 가끔 설거지에서 빈자리가 생길 때가 있는데, 그때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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