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보조작업을 담당하는 외국인 동료가
어제부터 3월 1일까지 3주짜리 휴가를 갔습니다.
결혼하러 ... ^^
저랑 파트너 급으로 일하면 이상하게 결혼을 하네요.
이번이 3번째 ... @.@
회사에서 제 파트너들만 이렇습니다.
이것도 은사일까요? 다른 사람 결혼하게 만드는 ...
아! 교회의 덕을 세우는 것과는 상관이 없군요.^^;;;
아니면 제가 외로움을 잘 안타는데 ,
혹시 남에게 외로움을 전가 해버리는 신기한 기술이 있다든지 ... ㅡ0ㅡ;;;
이런 이유로 2월 중에는 뵙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하지만 3월 첫주는 기어서라도 교회갑니다.
2015년 3월 1일은 제가 주의 재림 다음으로 기다리던 날입니다.
저에게 아주 특별한 기념일이죠. ^^
그래서 교우들과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케익도 하나 가져갈 예정입니다.^^
혹시나 댓글에 어떤 날인지 맞추시는 분께는
작은 선물이 있을지도 ....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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