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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이야기

Hamburg 에서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 샘터교우 현 비정규 외국인 노동자 김병훈입니다.


스웨덴에서 더 북쪽으로 가진 않고 초큼 남쪽으로 와서 함부릌에 왔습니다. 


약간 복잡한 신분으로 일하는 거라 온지 한주 반정도 됐는데 아직 안정이 안되네요. 아마 집이 없어서 더 그럴텐데 일단은 반지하원룸으로 들어갈거 같네요. 반지하라해도 한국처럼 우울한 분위기는 아니고 큰 창도 있어서 들어가서 좀 살면서 천천이 제대로된 집을 구하려구요.


전에도 비슷한 글을 쓴거 같은데 독일 오시는 분들은 북쪽에도 함 들려주세요. 현재는 한분 정도 불편한 숙박을 제공할 수 있는 정도 지만 여름지나서는 좀 번듯한 집을 구할지도 모르니 놀러들오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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