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때문에 차를 범어역 근처 동생 아파트에 주차했습니다.
들안길 도착 후 기다리는 동안 인근 24시간 분식집에서
돈까스 세트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동생에게 전화를 하니 마침 수성못에 놀러와 있다고 해서
동생이 있다는 카페에 갔습니다.
↑ 동생 부부가 주문한 브런치 세트
↓ 욱집사가 주문한 팥빙수
왜 다른 사람것은 멀쩡한 상태로 사진 찍으면서 자기 것은 먹기직전에 사진을 찍었는지 ... ㅜ.ㅜ
큰아빠를 싫어하는 조카는 지난 주 무영각에 이어 오늘은 백열장을 날립니다. ㅠ.ㅠ
돌아오는 길에 사촌동생들과 블랙데이 축하 ....
오늘은 점심식사도 많이했고 시간관계상 짜장면 대신 블랙커피와 초코케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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