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루디아는 풍기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회원 9명, 비회원 4명, 계 13명입니다.
김영옥 집사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풍기의 한우 농협 플라자 식당에서
점심을 한턱 톡톡히 냈습니다.
전통적인 한우 불고기인데 감칠맛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대구에서 출발할 때가 비가 제법 내려서 걱정을 좀 했지만
이상하게도 풍기에 도착하지 비가 딱 그치는군요.
김영옥 집사가 기도 무지하게 많이 했다고 하는군요.
몇몇 에피소드도 있었고, 대화도 많이 했고,
멋진 풍광도 많이 보고, 잘 먹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기사로 따라간 저도 오래 기억될 나들이었습니다.
그곳 풍광 사진은 다비아에 올렸으니 그곳을 참고하시고,
여기는 교우들 모습을 담은 사진만 몇 장 설명 없이 제 사진기에 올라온 순서대로 올리겠습니다.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