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마지막 주일 예배 풍경입니다. 마지막의 모습을 생각하며, 완전을 향한 절실한 마음을 생각합니다.
댓글수 0
조회수 168
작성일 2015. 12. 30.
게으른 탓에 이제야 성탄 예배 풍경을 올립니다. 아이들의 특송과 이서윤 어린이의 세례가 있었습니다. 아이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생각합니다.
조회수 134
대림절 둘째 주일 예배와 나눔 풍경입니다.
조회수 140
작성일 2015. 12. 08.
오늘은 교회력으로 새로운 해가 시작된다는 대림절 첫 번째 주일입니다. 말씀과 단상의 촛대에 올려진 하나의 불꽃, 그리고 이은혜 집사님의 특별 연주까지, 특별한 느낌이 가득하였습니다. 오후에는 교인 간담회도 있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이 계절에 생명의 완성이 무엇인지, 예수님의 재림이 무슨 의미인지 깊이 되새겨 보게 됩니다.
조회수 136
작성일 2015. 12. 01.
11월 22일 주일 예배 풍경입니다. 우리 가족은 청도 나들이에 따라가지 못했는데요, 혹시 사진이 있으신 분은 업로드 부탁드려도 될까요?
조회수 131
작성일 2015. 11. 24.
오늘은 추수감사 절기 예배를 드렸습니다. 앞에 놓인 각종 열매와 빵도, 30대와 40대의 특송도 풍성함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식사 후에 함께 모여 교회 청소도 하였습니다. 열심히 일하시는데 사진만 찍어 댄 저는 오늘 완전 베짱이 모드였습니다. 넉넉함과 웃음이 넘친 오늘 풍경을 함께 나눕니다.
댓글수 1
조회수 162
작성일 2015. 11. 16.
주일 풍경입니다. 이틀 동안 내린 비로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군요. 넉넉히 비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또 이 비가 그치면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합니다. 추수를 끝낸 빈 들판에 서 있는 상상을 합니다. 우리의 존재가 마주할 마지막을 닮은 빈 들판에서, 우리가 기다리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합니다.
조회수 139
작성일 2015. 11. 08.
저녁에 겨우 사진을 올렸습니다. 김태형 집사님의 깨알 팁 감사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서늘해졌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그 변화가 어디서 비롯되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한 나날들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조회수 157
작성일 2015. 11. 02.
주일 예배에 이어 교회에서 수련회를 하였습니다. '죽음'에 대한 강연도, '새 신발'을 보고 나눈 이야기도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린이들은 또 게임과 달란트 잔치로 신이 났더라고요. 사진을 올리면서 많은 이들이 힘을 보태고 또 즐겼던 날들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조회수 174
작성일 2015. 10. 21.
오랜만에 사진을 올립니다. 가을이 사람들의 옷차림과 대화 속의 웃음에서 흘러나오는군요. 다음주 수련회가 기대됩니다.
조회수 149
작성일 2015.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