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새출발의 기운이 가득한 소식을 여럿 듣게 되어 흐뭇합니다. 가정을 이루실 정솔뫼 교우님과 예비(?) 부군을 축복합니다. 주일 오후에 아이들도, 어른들도 영화를 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삶의 여러 자락을 들여다 보는 일은 기존의 나의 세계를 깨는 일이라 쉽지 않습니다만, 그 깨어짐 없이는 진실을 향해 한 발짝도 나갈 수 없음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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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 03. 03.
시간의 흐름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샘터 교우분와 가정에 좋은 일들이 많아서 무척 흐뭇합니다. 덕분에 떡이 풍년이군요. 아이들은 연날리고 돌아와서 오뎅이랑 김밥도 먹네요. 올 한해 날마다 오늘처럼 좋은 일들만 가득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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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 01. 31.
따사로움과 평화가 교우들의 미소에서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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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게으름탓에 여러 주를 건너 뛰었습니다. 주일 풍경 사진을 기다리시는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주일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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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 01. 23.
2015년 마지막 주일 예배 풍경입니다. 마지막의 모습을 생각하며, 완전을 향한 절실한 마음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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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 12. 30.
게으른 탓에 이제야 성탄 예배 풍경을 올립니다. 아이들의 특송과 이서윤 어린이의 세례가 있었습니다. 아이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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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둘째 주일 예배와 나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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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 12. 08.
오늘은 교회력으로 새로운 해가 시작된다는 대림절 첫 번째 주일입니다. 말씀과 단상의 촛대에 올려진 하나의 불꽃, 그리고 이은혜 집사님의 특별 연주까지, 특별한 느낌이 가득하였습니다. 오후에는 교인 간담회도 있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이 계절에 생명의 완성이 무엇인지, 예수님의 재림이 무슨 의미인지 깊이 되새겨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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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 12. 01.
11월 22일 주일 예배 풍경입니다. 우리 가족은 청도 나들이에 따라가지 못했는데요, 혹시 사진이 있으신 분은 업로드 부탁드려도 될까요?
작성일 2015. 11. 24.
오늘은 추수감사 절기 예배를 드렸습니다. 앞에 놓인 각종 열매와 빵도, 30대와 40대의 특송도 풍성함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식사 후에 함께 모여 교회 청소도 하였습니다. 열심히 일하시는데 사진만 찍어 댄 저는 오늘 완전 베짱이 모드였습니다. 넉넉함과 웃음이 넘친 오늘 풍경을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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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