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주일 예배 풍경입니다. 우리 가족은 청도 나들이에 따라가지 못했는데요, 혹시 사진이 있으신 분은 업로드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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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 11. 24.
오늘은 추수감사 절기 예배를 드렸습니다. 앞에 놓인 각종 열매와 빵도, 30대와 40대의 특송도 풍성함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식사 후에 함께 모여 교회 청소도 하였습니다. 열심히 일하시는데 사진만 찍어 댄 저는 오늘 완전 베짱이 모드였습니다. 넉넉함과 웃음이 넘친 오늘 풍경을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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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 11. 16.
주일 풍경입니다. 이틀 동안 내린 비로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군요. 넉넉히 비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또 이 비가 그치면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합니다. 추수를 끝낸 빈 들판에 서 있는 상상을 합니다. 우리의 존재가 마주할 마지막을 닮은 빈 들판에서, 우리가 기다리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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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 11. 08.
저녁에 겨우 사진을 올렸습니다. 김태형 집사님의 깨알 팁 감사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서늘해졌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그 변화가 어디서 비롯되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한 나날들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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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 11. 02.
주일 예배에 이어 교회에서 수련회를 하였습니다. '죽음'에 대한 강연도, '새 신발'을 보고 나눈 이야기도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린이들은 또 게임과 달란트 잔치로 신이 났더라고요. 사진을 올리면서 많은 이들이 힘을 보태고 또 즐겼던 날들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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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 10. 21.
오랜만에 사진을 올립니다. 가을이 사람들의 옷차림과 대화 속의 웃음에서 흘러나오는군요. 다음주 수련회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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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 10. 13.
9월 20일 주일 예배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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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 09. 22.
달력의 힘인지, 9월이 되어 선선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머물러 있는 것 같지만, 모든 존재하는 것은 변화한다는 것이 새삼 떠오릅니다. 마침 절기도 바뀌어 녹색 조각보로 바뀐 단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와 세상에 노크하는데, 이 거대한 변화를 얼마나 누리고 있는지 곱씹어 보았습니다. 행위와 믿음의 관계, 드러남과 드러남 속에 담긴 진리, 그리고 온 우주의 존재와 변화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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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 09. 06.
8월 30일 주일 예배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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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 09. 01.
신천동 새 예배 처소에서 두번째로 드린 주일 예배 풍경입니다. 단상의 십자가와 촛불 그리고 성경책이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것으로 가득 채워진 느낌으로 다가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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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 0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