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그가 이때까지 더럽힌 시간보다
더 이르고, 더 성스러운
새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은
인생에 이미 절망한 사람이며
어두워져 가는 내리막 길을 걷는 사람이다."
( 소로우, [월든] 중 )
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의 새벽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거룩하고 더 찬란할 것입니다.
매일 매일의 아침을
거룩하게 맞이하는 사람은
깨어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는 삶이라는 낯선 시간에
기꺼이 성실한 땀을 흘릴 것입니다.
이슬같은 눈물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투명한 미소를 지을 것입니다.
"태양과 보조를 맞추어 탄력있고
힘찬 생각을 유지하는 사람에게
하루는 언제까지나 아침이다.
시계가 몇 시를 가리키든,
다른 사람의 태도와 일이 어떻든 상관없다.
아침은 내가 깨어있고,
내 속에 새벽이 있는 때이다."
(소로우, [월든] 중)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할 수 있는 사람은
언제나 살아있는 사람일 것이다.
그의 가슴은 언제나 아침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늘 새벽을 사는 사람일 것이다.
가슴 속 깊은 곳에 아침을 간직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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